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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남는 전기 이웃에 판다…프로슈머 사이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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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28 09:25 조회2,6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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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발전 남는 전기 이웃에 판다…프로슈머 사이트 오픈​​​​


(서울=연합뉴스) 이승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프로슈머 전력거래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온라인 웹사이트(http://cyber.kepco.co.kr)를 개통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슈머란 태양광 생산전력 중 남는 전기를 이웃 등에게 직접 판매하는 주체를 말한다. 정부는 에너지신산업인 태양광 발전을 확산하기 위해 프로슈머 거래 제도를 마련했다.


주택, 상가, 학교 등에 설치된 태양광 설비를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프로슈머는 웹사이트를 통해 거래를 신청할 수 있다.


프로슈머와 소비자 간 거래를 주선하는 중개사업자도 거래 신청을 할 수 있다.


다만 거래를 성사시키려면 프로슈머가 소비자를 미리 확보한 뒤 거래 가능 여부를 검토해달라고 한국전력[015760]에 요청해야 한다.


한전은 프로슈머의 발전량 정보 등을 살펴보고 거래 가능 여부를 분석해 프로슈머와 소비자에게 알려준다.


한전은 이 과정에서 프로슈머와 소비자 간 거래가 서로에게 득이 되는지 판단한다.


이를 통해 거래가 최종 합의되면 프로슈머와 소비자는 협약을 체결하며 전력거래를 진행한다. 거래 비용은 한전의 전기요금으로 정산된다.


산업부는 "온라인 신청제 도입을 계기로 프로슈머 이웃간 거래를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이승환 기자

링크: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7/0200000000AKR20160727075800003.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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