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시설 설치비용 최대 80% 대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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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2-28 13:06 조회4,075회 댓글0건본문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비용 최대 80% 대출 지원한다
농협상호금융, 28일 부터 태양광발전시설자금대출···농가소득 증대 기여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충북농협(본부장 이응걸)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농촌지역의 소득증대사업 지원을 위한 '태양광발전시설자금대출'을 28일 전국 농·축협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태양광발전시설자금 대출은 태양광발전 설치비용의 최대 80%를 지원해 신재생에너지를 널리 보급하고 전기 판매를 통해 농가의 농업외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상품을 통한 대출지원은 태양광발전사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이 태양광발전시설 시공업체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자기분담금을 20% 이상 납부한 경우에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최장 20년으로 효과적인 자금운용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별도의 보증서 발급이 필요하지 않아 추가적인 비용부담도 완화했다. 또한 태양광발전시설 공급계약 금액을 감정가로 인정해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한도를 산출해 충분한 자금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출처: 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링크: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4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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