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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재탄생 - 태양광 발전소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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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9-04 15:04 조회1,9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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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쓰레기 매립지 재탄생 - 태양광 발전소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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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태양광 발전소 건설. /사진=뉴스1 DB


수도권매립지에 대규모 태양광발전시설이 들어선다.

3일 환경부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오는 2021년까지 약 8만 가구가 사용가능한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수도권매립지에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에 매립이 완료되는 제2매립장(381만2000㎡, 현재 7707만톤 매립)과 제4매립장(388만9000㎡) 예정부지에 총 사업비 3903억원을 들여 250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단계적으로 설치한다.

1단계 시설공사는 50MW 규모로 수도권매립지 제4매립장 남측부지 16만5000㎡에 1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올해 말부터 설치한다. 이를 포함해 수도권매립지 내 안암도유수지에 내년 말까지 40MW급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할 계획이다.

2단계는 2019년부터 100MW 규모로 제4매립장과 안암도 유수지 잔여부지, 3단계는 제2매립장 매립이 완료된 다음 안정화가 예상되는 2021년부터 100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추가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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