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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완만한 성장, 2040년 최대 발전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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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27 16:31 조회2,3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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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완만한 성장, 2040년 최대 발전원 된다​​​​​​​​

관련 일자리도 증가, 한국은 2035년 까지 11.7% 보급률 목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며 투자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2040년에는 최대 에너지 발전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세계 신재생에너지의 신규 설치량은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저유가 상황에서도 전년대비 29.1% 증가한 133기가와트(GW)에 달했으며, 신규 투자액도 3288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향후에도 글로벌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신재생에너지로의 패러다임 전환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온실가스 배출비중이 높은 석탄발전을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저유가 여파 없다, 완만히 성장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장

 

2040년 최대 발전원 될 것, 관련 일자리도 증가세

 

국내 전력시장도 신재셍에너지 확대 정책 시행 중...아직은 6.4%

 

국내에서도 세계시장의 성장에 발맞추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큰 격차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16년 4월 기준 국내 전력 에너지원별 설비용량 비율은 수력 6.6%, 화력 65.0%, 원자력이 22.0%를 차지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는 6.4%에 불과하다. 세계평균은 22%다.

 

정부는 2014년 9월, 2035년까지 1차 에너지기준 11.7% 보급률을 목표로 태양광과 풍력 중심의 신재생에너지 육성계획을 수립했다. 1차 에너지는 가공되지 않은 상태에세 공급되는 에너지다.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2015년 11월에는 2030년까지 100조원시장, 일자리 50만개 창출 및 온실가스 55백만 톤 감축을 목표로 '2030 에너지 신산업 확산 전략'을 발표, 시행하고 있다.

 

출처: 이코노믹리뷰 전지성 기자

링크: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2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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