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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후체제 4년 앞둔 대안은? 태양광 발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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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05 11:08 조회2,3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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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신기후체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발전소가 미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송연료분야와 발전분야 할 것 없이 석유 소비가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해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 의무에 동참해야 하는 신기후체제가 본격화되면 국가 대응력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우리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그중에서도 이미 기술 수준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개발된 태양광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신기후체제까지 남은 기간이 4년도 채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가장 즉각적인 확장이 가능한 친환경에너지 자원인 태양광발전소가 석유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것.

눈 앞으로 다가온 신기후체제 속에서 태양광발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민간에서의 태양광발전소 투자도 증가하는 모습이다. 태양광발전소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투태모(투명한 태양광발전사업자 모임)’에는 태양광발전소 사업과 관련한 문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4년째 투태모를 이끌고 있는 비에이치에너지 김상범 대표는 “신기후체제를 기점으로 신재생에너지가 가장 각광받는 신성장동력으로 인정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소액투자를 통해 뛰어난 입지의 태양광발전소를 선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의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투태모가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착한분양 프로젝트도 태양관발전소 사업에 대한 최근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조기 분양 마감 사례를 빚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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