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ㆍ비태양광 REC 통합 현물시장이 내달부터 월 4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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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2-25 16:20 조회3,441회 댓글0건본문
태양광ㆍ비태양광 REC 통합 현물시장이 내달부터 월 4회 열린다.
태양광ㆍ비태양광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통합 현물시장이 내달부터 월 4회 열린다.
24일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3월 1일부터 태양광과 비태양광 현물시장이 통합됨에 따라 발전사업자들은 매주 자유롭게 REC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REC를 가진 발전사업자들이 매물을 등록하면, 수요일에 현물시장이 열리고 거래하는 방식이다.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를 시행한 2012년부터 올해 2월까지는 태양광과 비태양광이 구분돼 격주로 거래돼 왔다.
전력거래소 REC트레이딩센터 관계자는 “그간 구분돼 왔던 태양광과 비태양광 현물시장이 합쳐지는 것일뿐, 예년과 차이는 없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내달 통합 현물시장 개설을 앞두고 REC 평균가격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이달 3일(비태양광)과 12일(태양광) 열린 1차 REC 현물시장에서 REC 평균가격은 각각 14만9962원, 16만6815원을 기록했다.
이는 둘 다 2014년 2월 이후 2년만에 최고치여서 내달 첫 현물시장에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출처: 건설경제 정석한기자
링크: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16022410184341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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